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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리뷰)바바리안M

모바일 게임 리뷰/RPG

by 저품시져 2018. 10. 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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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겜러입니다.


우리의 추억의 게임 !!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 바로 디아블로입니다.


디아블로에서 제가 가장 좋아했던 캐릭터는 바로 바바리안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디아블로를 한 번이라도 안 해보신 분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디아블로에서 좋은 아이템을 얻고자 메일 액트 3의 메피스토를 잡으러 다녔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래서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소개드릴 게임은 디아블로의 느낌이 나는 모바일 게임 바바리안M입니다. 


바바리안M


바바리안M 21g에서 출시하였고, 플레이스토어 기준 현재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바리안M의 특징은 파밍형 게임으로,  게임 소개에서 당당히 현질 유도 게임이 아닌 그 시절에 


느꼈던 진정한 파밍의 재미를 구현했다고 소개할 만큼, 현질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만든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유저가 별다르게 게임 플레이에 관여할 수는 없습니다. 자동으로 사냥이 진행이 되고, 스킬 또한 휠 윈드 하나가 전부입니다. 


무한 힐 윈드를 통해서 던전으로 입장해 끊임없이 몬스터를 잡고, 아이템을 파밍 하면 되는 게임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제일 첫 번째 사진이 로비 사진이며, 로비에서 기본적인 기능들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인벤토리 사진이며, 본인의 아이템 착용 상태와, 능력(힘/지등/전투력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던전 내부의 사진이며, 저 화면에서는 유저의 개입이 물약 먹기와 스킬 오토 여부를 설정할 수 있는 정도로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로비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을 몇 가지 소개해드리자면




던전 : 사냥을 할 수 있는 공간이며, 본인의 캐릭터가 죽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층을 올라갈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300층까지 있으며, 제가 해본 결과 계속해서 올라가기보다는 전리품의 양을 보고 마을로 귀한에 정리 후 다시 입장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 


전리품 : 이 게임의 큰 특징은 던전에서 사냥 시 획득하는 아이템이 바로 인벤토리로 들어오는 것 이 아니라, 전리품에서 확인해서 인벤토리로 옮기는 형식입니다. 그렇기에 전리품에서 본인이 원하지 않는 등급이 나올 경우 전리품 창에서 바로 분해 및 팔기가 가능합니다.


도감 : 도감에서는 본인이 사용하지 않는 무기를 등록하면 공격력/방어력 등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마치 디아블로의 카나이 함처럼 아이템을 추출하여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장간: 대장간은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이템 획득 방법이 던전에서뿐만아니라

이 대장간의 제작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생성되는 등급은 랜덤입니다.


장비 : 장비 칸에 들어가면 장비를 착용할 수 있으며, 내가 획득한 장비와 착용한 장비를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비는 총 4가지의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반/희귀/전설/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비는 일반<희귀<전설=세트 순으로 좋은 것 같고, 아이템마다 능력치가 전부 다르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능력치는 공격 속도, 치명타 확률, 힘, 지능, 피해 감소 등 디아블로처럼 다양한 종류의 능력치가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장착 후 부분을 보시면 내가 이 아이템을 껴야 되는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도록  수치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련을 통하여 아이템 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단, 본인이 올라간 층수 이상으로는 제련을 할 수 없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의 장점은



이 게임의 장점은 우선 파밍의 재미입니다. 


디아블로 역시 파밍을 하는 재미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게임 또한 파밍을 통하여 캐릭터가 한 단계 더 성장하여 깰 수 없는 던전을 깨고 앞으로 나아가는 재미가 꿀잼입니다.


또한 게임 소개에서 나와있는 것처럼 현질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입니다. 제가 지금 80레벨까지 키우면서, 정말로 현질을 단 한 번도 할 필요성을 느낄 수 없었으며, 그리고 업적이나, 임무를 통해 재화를 엄청 뿌립니다. 


단 현질의 유혹을 느꼈을 때가 언제냐면, 캐릭터의 외형을 돈을 주고 바꿀 수 있는데, 이때 조금 고민했습니다. 9천9백원에 캐릭터의 외형을 바꿀 수 있는데, 루시퍼, 잔다르크 등의 외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정말 현질에 대한 생각도 안 들었고, 필요도 못 느꼈습니다.


이 게임의 단점은?


이 게임의 단점은 우선 방치형 게임이다 보니, 플레이어가 게임 내에서 플레이에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적습니다. 아이템을 바꾸고, 물약을 먹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아이템 파밍의 재미가 이런 단점을 조금 상쇄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단점은 이 게임의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서 일정 레벨 이상이 되어야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몇 개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렙업의 속도가 느려 조금 성격이 급하신 분들께선 금방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방치형 게임이다 보니, 느긋하게 켜놓고 몇 번의 클릭으로 자기 알아서 크니까, 크게 문제 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총평


저는 원래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게임에 관여를 많이 못 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을 정말 싫어합니다.


그래서 방치형 게임이라도, 내가 어느 정도 관여를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만 플레이를 했습니다.


하지만 바바리안M에서는 내가 플레이에 관여를 못하더라도, 파밍의 재미가 있기에 꽤나 재밌게 플레이를 한 것 같습니다.


혹시 디아블로처럼 파밍의 재미를 느껴 보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이 게임 놓치지 말고 꼭 플레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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