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후기)메이플스토리M

안녕하세요 모겜러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드릴 게임은 메이플스토리M입니다. 

메이플스토리M은 온라인 메이플스토리 인기를 기반으로 모바일로 출시한 게임입니다.

출시일은 2016년 10월 13일에 오픈하였으며, 지금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메이플스토리M의 경우 일정 플레이를 할 경우 온라인 메이플스토리의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있어 온라인 메이플 스토리를 하는 분들이 거의 필수적으로 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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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스토리 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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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M을 시작하니 8개의 직업들이 나옵니다. 저는 사전에 조사해 그중 메르세데스가 좋다는 말에 생성하였습니다. 왜 메이플스토리M에서 이 직업이 좋은가 하면, 자동사냥에 적합하며, 스킬의 연계기가 좋다고 해서 저는 선택했습니다.

메르세데스의 경우 듀얼 보우건을 사용하는 직업이며 이해하기 쉽게 궁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80레벨까지 달성하였으며, 80레벨까지는 쉽게 메인 퀘스트를 통하여 성장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온라인 메이플스토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기 때문에, 메이플스토리를 조금이라도 즐겨보셨던 분들께서는, 적응하시는 것이 크게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1부터 80레벨까지 키우면서, 메인 퀘스트 이외에 미니던전/엘리티 던전을 돌아 추가적으로 경험치를 수급하였습니다. 

이후 공략으로는 80레벨부터 90레벨 사이 구간에서는 메인 퀘스트 이외에 일일 퀘스트, 네트의 피라미드를 꾸준하게 돌아준다면 플레이 기준 6~7시간 사이에 달성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스타포스필드 및 원정대를 통하여 꾸준하게 한다면 만렙을 쉽게 달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원래 리뷰를 작성하면 되도록 상세하게 작성하는데, 메이플스토리M 게임 후기는 여기까지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메이플스토리M을 좋아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 있는 부분인데, 제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 게임은 80레벨 달성 후 삭제하였습니다. 

메이플스토리M과 맞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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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의견이기 때문에 나는 재밌는데? 너만 아닌 것 같은 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뒤로 가기 

눌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조작감이 너무 별로입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면 뚝뚝 끊기는 것 같은 느낌은 고사하고, 액션키를 누르면 키 버튼이 너무 작아 내가 의도하고자 하는 플레이가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80레벨 키울 때까지 그냥 퀘스트를 눌러 자동 퀘스트를 통하여 몬스터를 잡고 이동하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그 결과, 내가 이 게임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컴퓨터가 플레이하는 것을 보고 있는 것인지라는 혼란이 생겼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별도의 창이 있는지 확인해봤지만, 결국 조절할 수는 없었습니다.  

자동 퀘스트 관련 AI가 답답합니다.

자동 퀘스트를 하게 되면, 몇 마리의 몬스터를 잡아라. 혹은 몬스터를 잡아 나오는 아이템을 획득하라는 것이 주된 퀘스트입니다.

위에서 언급 드린 것처럼 저는 1레벨부터 80레벨까지 자동 퀘스트를 통하여 퀘스트를 깼습니다. 

자동 퀘스트로 사냥을 하면, 퀘스트에 나와있는 몬스터의 이름 순서대로 잡는다거나 몬스터를 잡아 놓고 떨어진 아이템은 먹지 않고 몬스터들을 더 잡으러 다닌다던가 비효율적인 면을 보여줍니다. 

그렇기에 자동사냥을 보고 있자니 답답해서, 그냥 켜놓고 잠깐잠깐 확인하여 다음으로 넘어갔습니다. 

너무 자주 나오는 구매 광고 

물론 개발자 입장에서 무료 게임 내에서의 아이템을 판매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제가 플레이를 하면서 느낀 점은 너무 광고가 자주 나온다라는 점입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게임을 지운 이유이며, 저의 메이플스토리M 게임후기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게임 리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