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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추천-Gpad4

실생활 TIP/실 사용 후기

by 저품시져 2019. 5. 2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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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겜러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GPAD4에 대해 실사용 리뷰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제가 태블릿 PC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LG유플러스로 통신사를 변경하면서 요금제에 세컨드 디바이스를 두 개까지 데이터 나눠 쓰기와 월 요금을 무료로 제공하여 블로그 포스팅 그리고 업무용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GPAD4를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할 때까지만 해도 이때까지 태블릿 PC와 웨어러블 디바이스 없이 잘 지내왔는데, 과연 태블릿을 사고 난 뒤 잘 활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구매하여 지금까지 사용해본 결과 태블릿 PC가 있으면 휴대폰으로 하기에 불편한 것을 태블릿 PC로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태블릿 PC로 할 수 있는 것은 휴대폰으로도 다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조금 불편할 뿐이죠.. 저는 태블릿 PC를 통하여 조금 더 넓은 화면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영화 감상 그리고 업무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도를 높이고자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만약에 내가 태블릿 PC가 필요한 이유가 한 가지 이상이 있다면 구매하시면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 안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태블릿 PC 활용도에 대한 고민을 저 또한 했기 때문에 저와 비슷한 분들이 계실 거라 생각이 들어 태블릿 PC 활용도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고자 서론이 조금 길어진 점 양해 부탁드리며 지금부터 실제 사용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GPAD4

Gpad4 스팩은 검색해보면 저보다 상세하게 설명하는 자료가 있기에 스팩에 대해서는 별다르게 언급하지 않고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점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부담 없이 가벼움

Gpad4의 경우 한 손으로 들기에 부담이 없고 가볍습니다. 휴대폰 무게와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로 인하여 태블릿을 손에 들고 영화 및 유튜브 감상 그리고 웹서핑 등을 위하여 비교적 오랫동안 들고 있어도 크게 부담이 없었고

대중 교통을 이용한다거나 이동 중에 사용하더라도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2) 적당한 크기                                                     

태블릿의 크기가 적잖이 커서 들고 다니기에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Gpad4의 경우 바지 뒷 주머니 그리고 양복 상의등에 들어갈 만큼 적절한 사이즈였으며 들고 다니기에는 부담이 없었습니다. 저의 경우 휴대폰과 태블릿 두개 모두 들고 다니지만 크게 부담없이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는 적절한 태블릿 PC 사이즈를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어느 각도로 화면을 봐도 선명함을 제공

(3) 시야각이 뛰어난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부분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디스플레이가 Full HD이긴 하지만 시야각이 좋은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기 때문에 어느 각도에서 바라봐도 선명한 화질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화면 비율의 경우 16:10이기 때문에 영상을 볼 때에 휴대폰보다 더 넓고 꽉 찬 화면에서 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Gpad4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기능 중 보기편한모드 또한 일품입니다. 우측 볼륨 버튼 밑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저절로 보기편한 모드로 변경이 되며 웹 서핑 또는 E-Book을 볼 때 적절한 색감으로 변경해줘서 눈이 피로하지 않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보기 편한 모드의 경우 4단계로 설정가능하며 버튼을 누를 때 마다 변경되는 방식입니다.

Gpad4를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가성비가 뛰어난 테블릿 PC라는 점입니다.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훌륭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Gpad4를 추천드리며, 단지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태블릿 팬의 부재가 조금 아쉽습니다. 물론 무선 키보드가 있기에 태블릿 PC에 정보를 입력하는데 어려움은 없지만, 회의할 때에나 학생분들의 경우 수업을 받을 때 PDF파일에 바로 손 글씨로 입력할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Gpad4의 경우 전용 펜이 없기 때문에 손글씨를 쓸 경우 조금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이 부분만 제외하면 Gpad4의 경우 가성비 태블릿 PC로 활용하기에는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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